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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도 쿨하게

관리자 (IP: 112.221.151.***) 2023.07.21 11:03:22 조회수 814
July 2023_Vol.68

중복이닭

지난 7월 11일, 초복에 보양식 챙겨 드셨나요? 어느덧 열흘 지나 중복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데요.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 건강도 잊은 채 전력질주하고 계셨다면, 잠시 멈추고 중복을 핑계 삼아 이열치열 뜨신 보양식 한 끼 어떠세요? ‘밥이 보약이다’라는 옛말이 있는데요. 우리 몸은 기본적인 5대 영양소가 골고루 공급되어야 에너지원으로 전환되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요. 어릴 적부터 배워온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매일 삼시 세끼 정상적으로 챙겨 먹기 힘든 현대인들. ‘밥은 먹고 다니냐?’ ‘식사는 잡쉈어?’라는 말처럼,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하루 한 끼라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챙겨주세요!  예부터 음식은 맛으로만 먹는 것이 아닌,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져 왔는데요. 특히 제철에 나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은 그 어떤 약보다 몸을 보호하고 순환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오늘 어떤 보양식 드실 건가요? ‘보양식’은 의미 그대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먹는 음식으로 다양한 성분이 몸 안에서 상호작용을 일으켜 병의 증세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우리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는 삼계탕, 추어탕, 해신탕 이외에 한우, 장어, 전복, 홍삼 순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의 한 가운데, 뜨신 보양식으로 원기를 회복해 보세요!
에디터 J.
씨앤투스 '쿨 코리아 챌린지' 참여

에너지 절약도 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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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시원하게 입고, 씨앤투스 - 마일

장마전선의 끝자락 지속되는 폭염과 습기로 에너지 사용량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간편한 복장으로 체감 온도를 낮추고, 냉방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자는 취지의 운동으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의 제안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미션 수행 방식은 간단한데요. 각계 리더들이 앞장서 직원들과 함께 간편한 복장으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미디어 매체에 업로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해 릴레이 하는 방식입니다. 챌린지라 하면 누구나 떠올리게 되는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과 이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가 있는데요. 간단해 보이지만 이 작은 챌린지가 지속적으로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이어져,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참여자가 기아 급수적으로 늘어나며 나비효과처럼 확산되어 성공적인 챌린지가 되었는데요.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유행처럼 번지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씨앤투스의 윤자경 전무도 매일유업 김선희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더스킨팩토리 쿤달 노현준 대표이사와 ㈜미쥬 황승쥬 대표이사를 지명하며 챌린지를 이었는데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쿨 코리아 챌린지는 ‘건강한 일상의 소중한 가치’를 추구하는 아에르의 브랜드 방향성과도 부합되며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공익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뜻깊은 챌린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씨앤투스는 안전과 건강을 우선시하며,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기업 문화의 일환으로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자율 근무 복장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여름에는 임직원들의 냉방병 예방과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실내 적정 온도를 25~26℃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에는 냉방과 조명을 일괄적으로 오프하는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발생하는 호흡기질환의 원인 중, 실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냉방병은 실내 온도를 지나치게 낮게 유지하거나, 환기를 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데요. 외부 온도 보다 실내 온도가 ‘5℃’이상 낮으면 건강해 해롭기 때문에, 몸이 적응할 수 있는 적정한 온도인 ‘22~26℃’사이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적어도 ‘2~4시간’마다 ‘5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외 공기를 환기시켜줘야 합니다. 두통, 콧물, 재채기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동반하는 냉방병이 의심될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요. 평소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개개인의 컨디션에 맞는 무리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데일리 운동으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해 주세요. 아프면 서럽습니다;;; 건강할 때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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