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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평범한 일상에
    위트를 담는 장 줄리앙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첫 회고전

    '그러면 거기'가 동대문 DDP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어린 시절 습작했던 작품부터 현재까지

    일러스트 회화 조각과 오브제, 미디어 아트 등 10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로 기획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일상을 관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다는 그의 작품 활동은

    친근하고 유머스럽지만 촌철살인적인 표현방식으로

    현대인의 일상과 사회적 이슈를 자유롭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드로잉을 통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싶다는 장 줄리앙

    그의 위트있는 일상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다시, 일상을 만나러 갈 땐? 아에르 피크V 마스크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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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열린송현 녹지광장
    달빛 가득한 일상 속으로

    경복궁 동쪽 옆, 높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던 송현동 부지가

    100여 년 만에 공공부지화되며 시민들의 휴식처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10월 7일부터 임시 개방된 열린송현 녹지광장 가보셨나요?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아름다운 가을꽃들로 조성되었는데요

     

    해가지고 밤이 되면 달빛을 밝히는 라이팅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어 SNS에서 핫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24년 말까지 광장으로 운영되며, 이후 故 이건희 박물관을

    아우르는 송현문화공원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주말,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다시 숨 쉬는 일상을 만나러 가을 나들이를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