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머리와 눈
그리고 가슴을 일직선 위에 놓는 것이다
세계적인 사진계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결정적 순간 발간 70주년 기념 특별전이 오픈되었습니다
사진보다 '삶'에 더 관심이 많다고 말하는 그는
직관과 본능에 의거하여 진정성을 포착한다고 하는데요
미학적 완전성과 일상적 휴머니즘을 동시에 담아내는
그의 작품세계는 '결정적 순간'이라는 한 단어로 귀결됩니다
삶과 세상을 응시하는 그의 시선을 따라가 보는 건 어떠세요?
이번 주말엔 내 삶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를 때, 진정한 나를 찾아보세요